오는 23일, 펜트하우스 시즌3 8회가 교차 편성되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쿄 올림픽 중계로 결방이 예정되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소식인데요. 펜트하우스를 즐겨보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경우에 따라 결방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는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펜트하우스 시즌3 8회, 결방될까?
SB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방송 편성표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편성표에 의하면 19:30분부터 도쿄 올림픽 개화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11일 펜트하우스 시즌3 8회를 결방하겠다던 SBS의 공지와는 다르게 교차 편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편성표에 있다고 해서 확실히 방송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도쿄 올림픽 개화식의 중계가 늦어진다면 방송이 결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와 같은 사례로 방송들이 줄줄이 취소된 사례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7화 마지막에서, 천서진은 윤종훈을 통해 로건리를 살려내는 데 성공하는데요. 로먼 리는 수련 씨를 불러달라는 말을 남기지만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천서진이 하은별로 윤종훈을 협박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주1회로 방영되고 있기 때문에 결방 소식이 더욱 크게 다가왔는데요. 부디 꼭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펜트하우스 시즌3 몇부작일까?
펜트하우스 시즌3가 몇 부작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시즌은 12부작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지난 16일에 7회가 방송되었기 때문에 5회가 남은 셈인데요.
지난 회에서는 주단태가 돈에 집착하고 피를 두려워하게 된 과거가 밝혀진 적 있습니다. 아무리 불우한 시절을 보냈다고 해도 그의 악행은 용서받지 힘든데요. 따라서 주단태와 천서진이 제대로 된 벌을 받고 드라마가 막을 내리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윤희도 되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데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펜트하우스 시즌3의 방영 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행히도 결방만큼은 피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도쿄 올림픽 중계가 길어지면 방송이 취소될 수는 있으나, 펜트하우스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기다리던 소식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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